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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타임

7인의 탈출 2회 줄거리

by v열혈줌마v 202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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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SBS의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의 협업으로 탄생한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으로, 거짓말과 욕망이 얽힌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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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다시보기

 

 

 

 

 

7인의 탈출 2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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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탈출' 2회에서는 방다미 (정라엘 분)가 한모네(이유비 분) 의 계략으로 아이를 출산한 여고생으로 전국에 소문이 나 고통받는가 하면, 친모 금라희(황정음 분)에 학대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다미는 어렸을 때부터 심장이 좋지 않았고, 스탠스를 박아놓은 상태였다. 그녀는 그러나 방칠성의 마음을 돌리기 전에는 집으로 들어오지 말라는 금라희의 말에, 비를 맞으며 방철용의 집 앞에서 용서를 빌다가 실신하고 말았다.방다미를 뒤쫓아온 금라희는 딸이 쓰러진 것을 보고도 아이에 대한 조치를 하지 않고, 방칠성의 집 벨을 눌렀다. 쓰러진 방다미를 발견한 건 차주란이었다.

 

차주란은 방다미를 병원에 옮기고 방다미의 양부모인 이휘소 (민영기 분) 와 박난영 (서영희 분)을 불렀다. 차주란은 "제가 산부인과 의사라 처치가 빨랐다" 며, 사실은 금라희가 방다미를 버렸으며 방철용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아이를 데려온 것이라고 진실을 폭로했다.

 

이휘소와 박난영은 뒤늦게 달려온 금라희에게 돈 때문에 방다미를 데려간 것이냐고 물었다. 하지만 금라희는 "그래서 죽었어요? 멀쩡히 살아있잖아요 그럼 된 거 아니에요? 다미 지금 18살이에요 그깟 비좀 맞았다고 난리치는거예요?" 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왔다.

 

금라희는 "절 선택한 건 다미였어요 나더러 당신들 빚 갚아달라는데, 얼마나 애 앞에서 돈돈돈 했으면 애가 친엄마 만나자마자 빚 갚아달라고 말했겠어요" 라고 쏘아붙였다. 심지어 금라희는 "당신들이 아이를 유괴한 거 아니에요?" 라며 받아쳤다.

 

한편, 방철용은 방다미 양부모와 금라희의 대화를 모두 지켜봤고, "돈 없는 부모도 죄다" 라며 방다미에게 양부모와 연을 끊을 것을 권했다. 방다미는 양부모와 연이 끊긴 상태에서, '주홍글씨' 라는 유튜브 채널에 의해 여고생 출산으로 전국에 소문이 나는 고통을 겪게 됐다. 양부 이휘소가 달려와 학교 앞에서 그녀를 끌어안고 위로했던 장면조차, 악의적인 소문을 뒤집어쓰게 됐다.

 

 

 

 

분개한 방칠성은 방다미의 임신 여부를 차주란에게 검사맡으라고 말했고, 방다미는 결백을 증명하고자 산부인과 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차주란은 방다미라는 이름으로 산부인과에 찾아온 한모네의 의료 기록을 갖고 있는 상태여서, 방다미가 임신했다고 방칠성에게 거짓말을 했다.

 

금라희는 "저 여자가 지금 거짓말 하고 있는 것" 이라고 했지만 방칠성은 믿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온 금라희는 "대체 얼마나 바닥으로 산거야" 라며 방다미에게 소릴 질렀고 방다미가 "거짓말인 거 아시잖아요" 라고 하는데도 아랑곳않고 뺨을 때렸다.

 

 

 

금라희는 "닥쳐 니 진실은 중요하지 않아 세상이 믿는 게 진실인거야" 라고 윽박질렀다. 금라희가 "내 인생도 드라마도 너 때문에 다망쳤어" 라고 하자 방다미는 "나 왜 버렸어요" 라고 물었다.

방다미는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게 아니라 일부러 버린거잖아요, 다리에서" 라고 말하며 "여기 오는 게 아니었어요, 할아버지한테 말하겠어요. 할아버지 재산 엄마한테 한푼도 안 가게 만들거예요" 라고 말하곤 밖으로 나가려했다. 그러자 금라희는 방다미의 목을 졸랐고, 방다미는 의식을 잃는 모습이었다.

 

 

 

 

7인의 탈출 3회 예고

 

 

 

 

 

 

 

한편,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복수극 SBS '7인의 탈출'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3회는 9월 22일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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